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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맑은, 만져보고 싶은 피부
결점 없는 보송보송한 피부가 남자들에게도 중요해졌다. 청결한 세안부터 수분 공급까지, 이제는 좀 더 체계적인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복잡한 것은 딱 질색인 남자들의 특성에 맞게 단계는 줄이면서 효과는 더 높아진 아이템들을 고르자.
여자보다 모공이 넓고 피부결이 거친 남자들에겐 클렌징 거품의 밀도가 중요하다. ‘퍼펙트 클렌징 폼’은 조밀하고 쫀쫀한 탄력을 지닌 쿠션 거품이라 모공 깊숙한 곳의 노폐물까지 제거한다. 클렌징과 셰이빙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2in1 멀티 제품이니, 귀차니즘이 심한 남자들에게도 제격. 중요한 것은 다음 단계다. 세안만 잘하면 모든 것이 끝인 남자들이 많은데, 충분한 수분 공급이 이뤄지지 않으면 무용지물. 오히려 속건조를 발생시켜 트러블을
일으키니 보습력이 좋은 제품을 발라야 한다.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는 스킨, 로션, 에센스 기능을 하나에 담았다. 세안 후 이것만 발라도 피부 보습은 끝. 남자들이 질색하는 끈적임도 없고 거친 피부를 한결 진정시킨다. 바를 때도 피부를 밀듯 하지 말고 가볍게 두드리듯 흡수시켜야 피부결 손상을 막는다.

1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 110ml, 2만6000원, 문샷 포 맨.
2 퍼펙트 클렌징 폼 125ml, 1만4000원, 문샷 포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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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가벼운 완벽한 피부
색감 표현까지는 아니어도 피부 메이크업에 관심을 갖는 남자들이 많다. 어떤 제품을 골라야 가장 자연스럽게 연출할까 고민하고 있다면 쿠션 파운데이션을 추천한다.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양 조절이 쉽지 않고, 파우더 타입은 자칫 들뜰 수 있다. 쿠션은 별다른 기술 없이 가볍게 두드리기만 해도 적당한
윤기와 고른 피부 톤을 만든다. ‘마이크로핏 쿠션 SPF50+, PA+++’은 초경량 파우더를 함유해 마치 본인 피부처럼 가볍고 투명하게 밀착된다. 피부 결점이 많지 않다면 한 번 정도 바르고, 모공을 중심으로 트러블이 있다면 전체적으로 사용한 뒤 얼굴 안쪽 부분만 소량 덧바르면 보완할 수 있다.

1 마이크로핏 쿠션 SPF50+, PA+++ 12g, 2만8000원, 문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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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스모키 눈매
세련된 남자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몇 가지 포인트만 잘 짚어내면 된다. 첫째, 피부는 최대한 가볍게 표현한다. 남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두꺼운 피부 표현. 여자보다 기본적으로 피부가 두꺼우므로 조금만 진해져도 과하다는 인상을 준다. 이때는 ‘다크 스팟 컨실러’를 눈 밑의 꺼진 부분과 콧방울
양옆 부분에 바른 다음 자연스럽게 펴주면 피부 톤이 화사해진다. 둘째, 눈매 표현은 면이 아닌 선으로 한다. ‘라인 퍼포머 펜슬 #01 딥 블랙’으로 아이라인을 그리되, 가득 채우지 말고 절반만 그린다. 동공을 기준으로 중간에서 눈꼬리 쪽을 향해 그리거나 눈을 떴을 때 보이는 끝부분만 살짝 빼주는 정도가 좋다. 아이라인을 그린 다음 그 위에 베이지 브라운색 아이섀도인 ‘파우더 블록 #M05 루나 피에드라’를 얹어 준다. 이때 바르는 면적이 넓어지지 않도록 브러시로 아이라인 위를 가볍게 눌러주듯 바르고 살짝 그러데이션하면 된다.

1 그루밍 비비 크림 SPF30, PA+++ 50ml, 1만8000원, 문샷 포 맨.
2 라인 퍼포머 펜슬 #01 딥 블랙 0.5g, 1만8000원, 문샷.
3 다크 스팟 컨실러 #203 7g, 2만원, 문샷.

기자 이진선 / 포토그래퍼 김외밀 / 스타일리스트 박상윤
헤어 고훈(작은차이) / 메이크업 미카(작은차이) / 어시스턴트 김예지, 김지영

격주간 잡지 HIGH CUT
http://www.highcut.co.kr/ebook/view.php?seq=173&sub_cate=Main&sub=3#ebook_c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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